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임·김예원 욕설 사건 (문단 편집) ==== 감정 싸움을 결정적으로 유발 ==== [[존재의 증명|1이냐 0이냐의 문제를 밝혀내긴 했으나]] 우리는 당연히 무례에도 정도가 있음을 알고 있다.[* 만약 무례에 정도란 것이 없거나 무례에 정도가 있다는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기본적으로 무례에 속하는 반말이 서로간의 친분이 깊다면 상황에 따라 가벼운 것으로, 용인될 만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는 없을 것이다.] 따라서 서로간의 무례나 경우 없음의 정도를 살펴볼 때 과연 서로를 극단적인 감정 싸움으로 몰고간 무례의 결정타가 무엇이었냐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대중들에게 그 결정타이자 이 사건을 대표하는 발언으로 가장 활발하게 언급된 것이 바로 '''"언니, 저 맘에 안 들죠?"'''다. 당시 이태임은 오후 물질 전에 이재훈, 예원과 함께 해녀 할머니가 마련해 준 점심 식사를 했고 이전에 예원과 만나서 통성명을 했으며 심지어 할머니와 대화하다가 그동안 일이 안 풀린 거까지 얘기하고 울기도 했다. 따라서 이태임은 힘든 상황이었다. 이 경우 불씨를 뿌렸거나 결정타를 가한 것은 [[예원]]으로 보는 것이 맞다. 여기서 중요한 것이 대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정해져 있는 둘 간의 관계다. 둘은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관련자로 별 친분이 없으나 일을 함께 하게 되었다. 이렇다면 서로를 존중하고 [[예의]]를 지켜야 한다. 예원은 당시 상승세였고 [[이태임]]은 지속적인 하락세였다. 상승세와 하락세를 타는 업계 종사자가 있으면 '''상승세를 타는 사람이 조심해야 한다.''' 그런데 예원이 하락세를 타는 상태였다면 명랑한 것이었다고 할 수도 있으나 뻔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태였으니 친분도 없으면서 거듭된 [[반말]]로 들리는 언어의 사용은 부적절하고 무례하다고 볼 수 있다. 종합해보 면 일반적으로 먼저 싸움의 불씨를 뿌린 것은 예원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.[* 참고로 이것 때문에 예원뿐 아니라 제작진도 함께 비판을 받았다. [[디스패치]] 기사가 나갔을 때 [[띠동갑내기 과외하기]]의 '''제작진 그 누구도 이태임 편을 들어서 과장된 기사라고 반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.''' 또 현장 상황에서 제작진은 [[예원]]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며 '''"너 아무 잘못 안 했어"'''라고까지 말해 주었다. 이러한 제작진의 생각은 녹취 자료에 분명히 담겨 있다. 제작진은 그 자리에서 예원과 이태임의 이야기를 다 들었고 이에 분명 [[예원]]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.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제작진은 예원이 아무 잘못이 없다고 예원을 싸고 돌았다. 따라서 예원의 잘못은 생각도 안 한 채 [[이태임]]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몰아냈다고 볼 수 있고 이런 행위는 [[제작진]]으로서는 당연히 취해야 할 평등심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